안녕하세요!
한국여성해사인협회(WIMA KOREA)입니다.

2025년 4월 5일,
부산 하리항 일대에서 <제1회 WIMA KOREA 플로깅 챌린지>가 열렸습니다!

플로깅(Plogging)은
'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' 친환경 운동으로🏃‍♀️♻️

이번 플로깅 챌린지에서는

무려 특별 선물로는
김승주 항해사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이 준비되어,
미션을 성공한 참가자들에게 증정되었습니다. 👏

플로깅 활동을 마친 후에는
참가자 모두에게 따뜻한 간식이 마련되었습니다. 🍡

함께 떡을 먹으며 
깨끗해진 하리항을 바라보니
뿌듯함과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! 

🧍‍♀️ 참가자 A (22세)
Q. 플로깅을 신청한 계기는요?
“바다를 지키고, 봉사를 통해 선순환을 만들고 싶었어요.”

Q. 직접 해보니 어떤가요?
“생각보다 쓰레기가 정말 많더라고요.
이게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다는 걸 몸으로 느꼈습니다.”

🧍‍♂️ 참가자 B (21세)
Q. 플로깅을 신청한 이유는요?
“해양 정화 활동은 처음이라 궁금했고,
몸으로 직접 하는 활동을 좋아해서 참여했어요.”

Q. 활동 중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?
“비닐봉지가 하나씩 채워질 때마다
뿌듯하고 보람도 커져서, 얼른 다음 봉투도 채우고 싶었어요!”

🧍‍♀️ 참가자 C (24세)
Q.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나요?
“작년에도 플로깅 행사에 참여했었고,
여성해사인협회에도 관심이 많아서 신청했어요.”

Q. 플로깅 중 느낀 점은요?
“담배꽁초가 너무 많았어요.
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.”

💬
이처럼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유로 참여했지만,
공통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이 커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.🌎

한국여성해사인협회 김학실 부회장은
“플로깅 활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,
그리고 해양산업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지인과 가족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열린 활동입니다.

이번 해양 관련 플로깅 챌린지는
작년에 이어 올해 첫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,
앞으로도 이러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.”

라고 전하며,

 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협회의 의지를 밝히셨습니다.